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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살 직업훈련소 체육대회 열냉동설비과vs전기과
3:1 열냉동 승
우리쪽에도 공을 꾸준히 차던 사람들도 잇었고
전기과 쪽에는 아예 고등학생떄까지 공을 차던 친구들도 있었다
박성덕,김춘규
나름 많이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 생각했는데
의외로 참 쉽게쉽게 이겼다
첫경기가 고비라 생각햇는데
이경기 이기고 나서는 전부다 편하게 했다
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
어시스트만 많이 했지 .. ㅋㅋㅋ
도움왕 ~
나는야 도움왕~
그러고 이예지 만나서
직업훈련소 그만두고 성남으로 올라가서
생활했찌..ㅋㅋ